이번 작업은 벨로스터N 차유리 유막제거입니다.
 
비만 오면 앞이 안보여서 운전하기 힘들다고 찾아오셨네요.
 
유리가 잘 안보이는 이유는 유막 때문이랍니다.
 
유막은 공기중에 떠다니는 기름때들이 유리에 흡착해서
 
막을 이루는걸 말하며, 때문에 새차도 새유리도 유막은 있어요.
 
유막은 맑은 날에도 시야를 뿌옇게 만들어 운전을 방해하는데
 
차주분이 잘 못 느낍니다. 그러다 비 오면 시야가 확 안좋아지는걸
 
느끼게 되지요. 유막이 잇으면 유리가 어떻게 보이는지,
 
유막을 확인하는 방법과 유막이 제거되면 유리가 어떻게 보이는지
 
싹 다 보여드릴게요.
 
 
 

비 오면 유리가 이렇게 보이지요?

이게 다 유막 때문이랍니다.

유막제거 후 발수코팅 해놓으면 이런 모습은 못봐요!!

차주분들이 운전 못하겠다고 보내온 사진입니다.

비 오지 않는 날 임에도 불구하고 유막때문에 잘 안보이지요?

맑은 날에도 유막은 시야를 가려 운전을 방해합니다.

유막을 확인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물에 적신 타올로 닦아보면 금방 유막의 유무를 확인할수 있어요.

물이 사진처럼 군데군데 묻는다면 100% 유막이 자리잡고 있는거에요.

유막이 없다면 전체적으로 물이 고르게 묻습니다.

유막이 이정도로 자글자글 끼여 있으니 당연히 유리가 잘 안보일수밖에...

유막제거 하고 발수코팅 해서 맑은 날이나 비오는 날이나 안심하고

운전할수 있게 해드릴게요.

보양작업부터 해줍니다.

유리 주변 고무에 유막제거제 묻으면 허옇게 변색될수 있거든요.

보양작업 끝나면 유막제거제로 유막을 모두 날려버립니다.

백미러까지 시공 해드립니다.

유막제거후 다시 한번 물에 적신 타올로 유리 상태 확인 들어갑니다.

어때요? 작업전과 확연히 다른 유리가 보이지요?

유막은 또 생깁니다. 때문에 유막의 재안착을 지연시키고

비 올때 물방울 튕겨내어 운전 편하게 도와줄 발수코팅 올려줍니다.

비 올때 발수코팅의 성능 영상으로 보러가기 <= 클릭

발수코팅의 지속력은 1년 입니다.

7년 동안 수백대 시공하면서 검증된 지속기간입니다.

차주분들의 리얼 후기입니다.

달라진 유리는 시공 직후 출고하면서 바로 볼수 있습니다.

꼭 야간이나 비 올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이제 안심하고 펀드라이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