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페어 매니져 박기사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도어엣지 PPF입니다

원래 PPF는 걸프전 당시 모래바람 때문에 미군 헬기들의 프로펠러에

상처가 나서 비행이 불가능해지자 이걸 보호하기 위해 발명된 것입니다

이걸 자동차에 접목을 한것인데요..

슈퍼카들 전체적으로 씌우는데는 400만원 이상 정도 들어갑니다

이건 제가 봤을때 오바이구요.. 때문에 일부 업체에서는 운행중

스톤칩들을 방지하기 위해 앞범퍼 또는 본넷 앞부분 등을 작업하며

생활보호 패키지 이런식으로 묶어서 작업하기도 합니다만...

비용이 몇십만원을 훌쩍~~

저희 샤인카는 제일 필요한 부위 도어엣지만 시공합니다..

시공가격??? 무쟈게 착합니다... ㅎㅎㅎㅎ

신차 출고하면 스폰지 붙혀 출고합니다

전 바로 뜯어내 버립니다.. 왜????

나중에 시간 지나면 스폰지 자리 변색이 옵니다

스폰지의 기능이 내 차를 보호하는게 아니고

상대방 차에 상처나지 말라고 하는 건데요..

굳이 필요가 있을까요..? 미관상 좋지도 못하구요..

때문에 애프터 메켓용으로 날개모양.. 하트모양,우레탄으로

만든 제품... 수없는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미관상 해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스폰지를 붙혀도 모든 부위를 보호하는게 아니기에 문 열때 벽에

부딪히거나 다른 물체에 닿게 되면 사진처럼 칠이 깨집니다

조기 끝자락만 도색하면 되지...? 미안하지만 안됩니다..

한판 다 칠해야 합니다

도어는 깨끗한데 끝자락만 까지면 진짜 꼴보기 싫어요..

도어엣지 끝자락에 시공한 모습인데요

투명이라 티가 안나면서 도어엣지 보호 역활은 충분히 수행하고 있어요

잘 봐야 보이지요...? ㅎㅎㅎ

아직 도어 엣지 상처 나지 않았으면 얼렁 보호 하세요~~